국민의힘 대변인에 '90년대생' 2명 선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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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스트 미디어 / 복구)

국민의 힘은 대변인단에 '90년 대생' 2명을 선출했다.

지난 5일 국민의 힘은 대변인 선발을 위해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를 개최해 결승전에서 임승호, 양준우 씨가 1, 2위에 올라 앞으로 제1야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됐다.

보수정당 사상 첫 '30대 당수'라는 기록을 만든 이준석 대표 체제 아래 처음 시도한 대변인 공개 선발에서 세대 반란의 결과가 나왔다.

올해 28세 임승호 씨는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바가 있으며, 바른 정당 청년대변인의 경험까지 보유하고 있다.

임승호, 양준우씨는 다가오는 6~7일 이틀간 전·현직 당직자들로부터 직무 연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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