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22일은 "다케시마의 날", 한국 정부 식전 철폐 촉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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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자스트 미디어)

 

일본 정부는 오는 22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주최한다.

22일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다케시마의날 행사는 식전 한국 정부에서 철폐할 것을 촉구했지만 일본 정부는 독도는 일본의 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의 젊은 세대는 다케시마는 일본의 땅이 아니라 독도라고 칭해야 하며, 한국의 땅이고 한국의 국군이 지키며, 일본인은 여권을 가지고 가야 한다며,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또한 일본의 젊은 세대 인터뷰 중 기성세대가 한국과의 마찰을 지속적으로 일으켜 좋지 못한 관계를 만들어 한국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까지 비난을 듣게 만들고 있다는 응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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