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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6. 17:59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별 지원율 공개

(자스트 미디어) 2023년 11월 6일,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원서 접수가 마무리된 가운데, 각 대학의 전형별 지원율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시 전형 수시 전형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이 6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논술전형 22.5%, 정시전형 1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은 2024학년도에도 전체 모집인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여전히 대학 입시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원율이 93.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논술전형 논술전형은 2023학년도에 비해 지원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학년..

2023. 10. 25. 10:02

서울대학교, 조민 입학 취소 후 800만원 환수한다

([서울] 자스트 미디어)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은 지난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마무리한 후 장학금을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은 서울대 (총동창회 산하 장학재단) 관악회는 조민이 서울대에 입학도 하기 전에 장학금 401만 원을 지급했고, 2014년 2학기는 휴학계를 내고 다니지도 않았는데 또 장학금 401만 원을 줬다"며 "이 정도면 '묻지마 장학금'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 씨는 다른 장학생의 3배가 넘는 이례적 금액을 받았는데 환경대학원 교수들은 하나같이 조 씨를 추천한 적이 없다고 한다"며 "서울대는 조 씨의 입학을 취소하고 장학금을 환수하는 동시에 2014년 관악회 장학금 지급에 관여한 사람이..

2023. 10. 25. 09:31

국립대 의대에 지원한 정시모집 신입생 5명중 4명 이상 N수생

([서울] 자스트 미디어) 전국 국립대 의대에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5명 중 4명 이상이 N수생인 것으로 통계가 집계됐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0개 국립대 의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정시모집을 통해 이들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모두 1천121명이었고 N수생은 911명으로 81.3%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학년도에는 정시모집 신입생의 84.2%(386명 중 325명)가 N수생이었고, 2022학년도에는 82.0%(373명 중 306명), 2023학년도에는 77.3%(362명 중 280명)가 N수생이었다. 안민석 의원은 "의대 열풍과 재수생 증가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입시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

2023. 3. 13. 17:31

2024학년도 수능 이과생 비율 52% 이상 예측, 최고 기록 갱신하나?

([서울] 자스트 미디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이과생 비율이 5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과 출신이 취업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쏠림 현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는 밝혔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시민을 만나 자스트미디어와 자스트가 협업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해 봤다. [ 시민 A 인터뷰 ] 자스트미디어: 이과와 문과 중 어느 곳을 목표로 준비하고 계시나요? 시민 A: 이과를 준비하고 있어요. 자스트미디어: 이과를 희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민 A: 아무래도 진학을 위해 같은 노력을 해도 이과가 취업이 더 잘되고 급여가 더 크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과로 진로를 정했어요. 자스트미디어: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민 B 인터뷰 ] 자스트미디..

2020. 4. 27. 22:00

세명대학교 개강 2주 더 추가 연장한다

([제천] 자스트미디어)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세명대학교는 온라인 수강을 2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강은 2주가 더 추가 연장되어 5월 8일 금요일까지 진행하고 비대면 수업은 5월 11일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4. 20. 18:30

숭실대학교 1학기 전체 온라인 강의로 변경한다

([서울] 자스트 미디어) 건국대학교에 이어 숭실대학교가 올해 2020년 1학기 수업을 모두 비대면 수업으로 변경했다. 숭실대학교는 대면 수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학기 전체 수업을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학원은 지난 13일부터 10인 미만의 수강생일 경우 대면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평가는 절대평가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4. 20. 12:00

건국대학교 온라인 강의로 1학기 전체 진행 발표

([서울] 자스트 미디어)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0년도 1학기 수업을 모두 비대면 수업(온라인 강의)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3일 교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6월 26일로 연장하겠다고 결정했다. 건국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 수업에 있어 실습이 필요한 경우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며 대면 수업(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4. 18. 17:59

가톨릭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 온라인 수업에 불만 폭주

([인천] 자스트 미디어)가톨릭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코비드 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지난 16일 온라인 개강을 진행했다.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은 교수와 함께 실습이 필요하지만 학생들끼리 진행해야 하기에 실습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온라인 수업에 큰 단점이라고 말했다.인천가톨릭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일부 반환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말에 학생들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수업은 일부를 반환해줘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