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를 위한 '가득찬 보훈밥상' 서울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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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스트 미디어)

 

서울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인 '가득찬 보훈밥상' 부산에 이어 2호점으로 오픈했다.

()다일복지재단 산하 '밥퍼 나눔운동본부' 주최한 개시 행사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최일도 목사 30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아들인 박민식 장관과 6·25참전유공자의 아들 최일도 목사가 국가유공자들에게 직접 밥상을 차려드릴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과 점심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득찬 보훈밥상' 국가유공자를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인 기부와 자원봉사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국가보훈부는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민식 장관은 "작지만 따뜻한 한끼에 담긴 정성이 많은 국가유공자와 국민들에게 전해질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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