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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3. 17:31

2024학년도 수능 이과생 비율 52% 이상 예측, 최고 기록 갱신하나?

([서울] 자스트 미디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이과생 비율이 5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과 출신이 취업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쏠림 현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는 밝혔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시민을 만나 자스트미디어와 자스트가 협업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해 봤다. [ 시민 A 인터뷰 ] 자스트미디어: 이과와 문과 중 어느 곳을 목표로 준비하고 계시나요? 시민 A: 이과를 준비하고 있어요. 자스트미디어: 이과를 희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민 A: 아무래도 진학을 위해 같은 노력을 해도 이과가 취업이 더 잘되고 급여가 더 크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과로 진로를 정했어요. 자스트미디어: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민 B 인터뷰 ] 자스트미디..

2020. 4. 27. 22:00

세명대학교 개강 2주 더 추가 연장한다

([제천] 자스트미디어)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세명대학교는 온라인 수강을 2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강은 2주가 더 추가 연장되어 5월 8일 금요일까지 진행하고 비대면 수업은 5월 11일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4. 20. 18:30

숭실대학교 1학기 전체 온라인 강의로 변경한다

([서울] 자스트 미디어) 건국대학교에 이어 숭실대학교가 올해 2020년 1학기 수업을 모두 비대면 수업으로 변경했다. 숭실대학교는 대면 수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학기 전체 수업을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학원은 지난 13일부터 10인 미만의 수강생일 경우 대면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평가는 절대평가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4. 20. 12:00

건국대학교 온라인 강의로 1학기 전체 진행 발표

([서울] 자스트 미디어)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0년도 1학기 수업을 모두 비대면 수업(온라인 강의)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3일 교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6월 26일로 연장하겠다고 결정했다. 건국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 수업에 있어 실습이 필요한 경우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며 대면 수업(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4. 18. 17:59

가톨릭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 온라인 수업에 불만 폭주

([인천] 자스트 미디어)가톨릭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코비드 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지난 16일 온라인 개강을 진행했다.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은 교수와 함께 실습이 필요하지만 학생들끼리 진행해야 하기에 실습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온라인 수업에 큰 단점이라고 말했다.인천가톨릭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일부 반환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말에 학생들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수업은 일부를 반환해줘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4. 10. 08:00

상지대학교 다음달 20일 개강, 온라인 강의 2주 연장한다

([원주] 자스트 미디어) 31일 상지대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수업을 2주 더 연장해 4월 4일까지 비 대면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상지대학교 정대화 총장은 대면 수업을 4월 20일부터 시작하고 1학년 1학기 종강은 7월 4일에 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3. 17. 15:33

세명 대학교 개강 연기로 전교생에게 장학금 지급

([충청북도] 자스트미디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 모든 대학교의 개강이 늦춰지고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세명대학교는 지난 11일 장학위원회를 열어 모든 재학생 8100여 명 전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총 8100여 명 전원에게 각 10만 원 씩 지급되며, 8억 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다음 주 이내에 현금 10만원을 학생 개인계좌에 이체하는 방식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 3. 14. 12:00

국내 대학 해외 캠퍼스 설립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국내 대학의 해외 캠퍼스 설립이 허용된다.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고 캠퍼스 간 교류를 통해 내국인 학생의 유학 수요도 충족하는 다각적 효과를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해외 캠퍼스에 입학한 학생은 외국에서 공부하고 본교 졸업장을 받는다. 8월 고등교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국내 대학에서 1년간 강의를 듣고 교류 협정을 맺은 외국 대학으로 옮겨 3년을 다니면 국내 대학 졸업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공동 교육과정에 참여하더라도 국내 대학에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의 절반 이상을 따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