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의 샛별' 김주애에 대한 우상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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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트 미디어)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한 내부적인 우상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FA에 따르면 군사정찰위성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평양시에서 연 기념강연회가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서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여장군'으로 칭하며 우주강국 시대를 열었다는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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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서는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로 불러 우주강국 시대의 빛나는 미래를 예언했으며, 이에 대한 북한 내부의 반응이 주목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확인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의원은 RFA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정은의 딸이 후계자로 임명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반응과 국제사회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우상화가 북한의 정치적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사람들은 이 소식에 관심을 두며 북한 내부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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