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청년 실업율 9.2% 역대 최악
2015년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채용 인원이 점점 줄어들면서 청년들의 일자리가 점점 줄고 있다. 청년 실업률은 작년 기준 9.2%로 1999년 이후 최악의 실업률이다. 단념 자도 약 50만 명을 넘어 OECD국가 중 세 번째로 많았다. 청년들은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어려운 문제로 사회에 나가기 두렵다는 비중이 많아지고 있다. 전체 실업자는 약 97만 명 이상의 전체 실업자 중 청년 실업자가 약 40만 명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업자 4명 중 1명은 청년층, 3명은 성인인 것이다. 안정된 일자리가 줄고 비정규직 취업(일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한국 청년은 OECD 평균에 비해 주당 6.8시간을 더 일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신입 노동자 3명 중 1명은 입사 1년 이내 퇴사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