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장관, 헤르손에서 철수 결정해
(자스트 미디어) 2022년 11월 09일 세르게이 쇼이구(Серге́й Шойгу́) 러시아 국방장관은 자국군을 헤르손(Херсон)에서 철수하고 드니프로강(Дніпро) 동남쪽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하도록 명령했다. 러시아는 헤르손에 보급활동을 할 수 없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으며, 헤르손 주민 11만 5천명을 대피시켰고 러시아군의 병력과 물자를 안전하게 철수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