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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9. 10:23

전국 7,175개 학교에서 등교수업 임시 중단해

(자스트 미디어) 지난 28일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전국 7175개 학교의 등교 수업을 임시 중단했다. 교육부는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143곳 늘었다고 발표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수도권에 위치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고3 제외)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갔다. 지난 26일 6,840곳에서 7,032곳으로 늘었고 28일 최고점을 찍어 현재는 7,175개의 학교가 등교 수업을 임시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8. 28. 07:58

대기업 코로나로 비상, 삼성전자, LG전자 재택근무 도입한다

([서울] 자스트 미디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다음 달 재택근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E(소비자가전) IM(IT·모바일) 부분에서 디자인, 마케팅 등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 중 희망자에게 신청을 받고 다음 달 재택근무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전사적으로 30% 이상의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원격 근무로 대체해 운영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7. 13. 23:24

2021년 최저임금, 공익위원 결정 임박 축소 vs 인상 결과는..?

([서울] 자스트 미디어) 2021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년 최저임금 8,590원을 기준으로 노동계는 16.4%가 인상된 10,000원으로 인상을 주장하고 있으며, 경영계는 2.1%를 축소한 8,410원을 주장했습니다. 이후 수정안을 통해 노동계는 9,430원을 주장하고 있으며, 경영계는 8,500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최저임금을 두고 자영업자와 근로자들의 목소리는 아래와 같다.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코로나 19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이해하지 않는 행동이라며, 비판하고 주휴수당을 없애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근로자 및 예비 근로자 입장에서는 축소된 금액을 받는 것은 부당하며, 내 집 마련은 꿈도 꿀 수 없는 세상이 다가오고..

2020. 3. 6. 05:52

코로나바이러스로 취준생, 취업시장에 비상걸려

([서울] 자스트 미디어)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10대 기업 상반기 채용계획이 연기 및 중단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 또한 연기되고 일부 국가 자격시험 또한 응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