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코로나로 비상, 삼성전자, LG전자 재택근무 도입한다
([서울] 자스트 미디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다음 달 재택근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E(소비자가전) IM(IT·모바일) 부분에서 디자인, 마케팅 등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 중 희망자에게 신청을 받고 다음 달 재택근무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전사적으로 30% 이상의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원격 근무로 대체해 운영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