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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6. 05:52

코로나바이러스로 취준생, 취업시장에 비상걸려

([서울] 자스트 미디어)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10대 기업 상반기 채용계획이 연기 및 중단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 또한 연기되고 일부 국가 자격시험 또한 응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 3. 14. 12:00

국내 대학 해외 캠퍼스 설립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국내 대학의 해외 캠퍼스 설립이 허용된다.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고 캠퍼스 간 교류를 통해 내국인 학생의 유학 수요도 충족하는 다각적 효과를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해외 캠퍼스에 입학한 학생은 외국에서 공부하고 본교 졸업장을 받는다. 8월 고등교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국내 대학에서 1년간 강의를 듣고 교류 협정을 맺은 외국 대학으로 옮겨 3년을 다니면 국내 대학 졸업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공동 교육과정에 참여하더라도 국내 대학에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의 절반 이상을 따야 한다고 한다.

2016. 3. 10. 12:53

2015년 청년 실업율 9.2% 역대 최악

2015년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채용 인원이 점점 줄어들면서 청년들의 일자리가 점점 줄고 있다. 청년 실업률은 작년 기준 9.2%로 1999년 이후 최악의 실업률이다. 단념 자도 약 50만 명을 넘어 OECD국가 중 세 번째로 많았다. 청년들은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어려운 문제로 사회에 나가기 두렵다는 비중이 많아지고 있다. 전체 실업자는 약 97만 명 이상의 전체 실업자 중 청년 실업자가 약 40만 명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업자 4명 중 1명은 청년층, 3명은 성인인 것이다. 안정된 일자리가 줄고 비정규직 취업(일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한국 청년은 OECD 평균에 비해 주당 6.8시간을 더 일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신입 노동자 3명 중 1명은 입사 1년 이내 퇴사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