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첫 새만금 관광개발에 1,443억 민간투자 동원해
(자스트 미디어) 지난 11월 6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31차 새만금위원회에서, 현 정부의 첫 번째로 진행되는 새만금 관광개발사업이 발표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1,443억원의 민간투자를 동원하여 새만금 명소화사업부지(1호방조제 시점부)의 관광개발사업(챌린지테마파크) 통합개발계획(안)을 심의·의결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 챌린지테마파크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조성되어,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발전할 예정이다. 민간투자는 '21.7월에 공모를 실시하여 같은 해 12월에 ㈜챌린지테마파크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거쳐 제31차 새만금위원회에서 통합개발계획이 승인되어, 올해 안에 착공하여 2026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관광휴양시설과 공공시설의 건설로 이루어지며, 휴양콘도미니엄 1..